호주 여자 수영팀, 세계 신기록 기록하며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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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자 수영 대표팀이 도쿄 올림박에서 자유형 4x100m 계영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호주 여자 400미터 계영팀은 은메달을 차지한 캐나다 팀보다 3초를 크게 앞서며 “3분 29초 69″로 2018년 커먼웰스에서 세운 세계 기록을 깨며 13년 연속 올림픽 3연패를 기록했다.
케이크 캠벨, 브론티 켐발, 에마 맥키온, 메그 해리스 로 이루어진 여자 계영팀은 도쿄 올림픽에서 호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출처: The Austr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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