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월요일 확진자 112명, 일일 확진자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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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에서 월요일 112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NSW주에서는 40대 이상 성인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재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케리 챈트 보건국장은 지난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1차로 접종한 사람들은 4주 내가 아닌 6~8주 차로 2차 투여가 가능한지 담당 GP에게 전화해 보라고 촉구했다.
한편 베레지 클리안 총리는 오늘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34명이 지역사회에 있는 동안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총리는 집에 머무는 것은 지역사회의 몫이라고 거듭 요구했다.
새로운 확진자 중에는 여러 의료센터와 약국에서 전염이 발생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의원 대신 곧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시드니의 남서부에 있는 페어필드에 있는 이메디컬 센터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64명은 기존 환자 또는 클러스터와 연계되어 있으며, 41명은 가구 내 감염, 23명은 밀접 접촉자들로 발표했다.
48명은 감염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NSW 총리는 현제 페어필드 지역에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앞으로는 NSW 주에서는 노인, 노인 요양원 종사자, 교사들을 위한 예방접종이 우선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W주 믹 풀러 경찰청장은 지난 주말 공중 보건 질서를 위반했다는 신고 전화가 3,000건 이상의 걸려 왔다고 말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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