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무장관, 코로나 숫자 그만 세고 국경 개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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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재무장관 조쉬 프라이덴버그가 호주내 코로나 환자 수는 그만 걱정하고 입원, 사망 및 중증 환자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입장을 촉구했다.
재무장관은 코로나 환자 수를 그만 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쉬 프라이덴버그는 이러한 조치가 호주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도 이야기했다.
장관은 지난 금요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주 국민들이 코로나 환자 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입원이나 사망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호주는 바이러스 발생을 억제하며 궁극적으로는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며 입원, 사망, 중증 환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금요일 스콧 모리슨 총리가 발표한 로드맵과 같은 맥락이다.
지난 주 스콧 모리슨은 앞으로 각 주의 봉쇄조치를 중단하고 향후 국경을 다시 개방하기 위한 4단계 백신접종 목표 계획을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호주의 각 주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을 통해 얼마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지를 Doherty Institute를 통해 연구할 예정이다.
출처: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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