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엄격한 주경계 봉쇄 당분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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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는 호주 전역에 퍼져있는 코로나 환자들로 인해 강력한 주 경계 봉쇄 조치가 당분간 유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연속 5일째 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0명을 기록하고있다.
단 호텔 격리시설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약 2만여 건의 코로나 검사 결과 후 나온 수치다.
제런 바이마르 빅토리아주 코로나 대응사령관은 어제 멜버른 공항에 34편의 항공편을 통해 도착한 2300명이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중 6명은 적절한 허가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 퇴짜를 맞았다.
바이마르 장관은 레드존에서 빅토리아주로의 진입 봉쇄를 당분간 하향 평준화 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빅토리아주 역시 23명의 활성 코로나 환자가 치료 받고있다.
빅토리아는 오늘부터 뉴질랜드로의 여행 버블이 허용되는 4개 주에 속해 있다.
여행객은 출발 72시간 이내 코로나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한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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