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전체 사실상 NSW로 부터 경계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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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SW주에서 증가하는 코로나 사례로 호주의 모든 주가 시드니와의 주경계를 사실상 봉쇄했다.
서호주는 NSW 주 전체 지역에대 봉쇄 조치를 했으며, 퀸즐랜드와 빅토리아주 역시 시드니의 대부분 지역에 대해 패쇄 조치했다.
서호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주간 격리를 실시해야하며, 남호주 또한 NSW주에대해 전면적으로 주 경계를 봉쇄했다.
퀸즐랜드 또한 24일 오전 1시부터 NSW주 시드니 시티, 웨이벌리, 울라라, 베이사이드, 캐나다베이, 이너 웨스트. 랜드윅등에 최근 머물렀던 사람은 6월 23일부터 퀸즐랜드 집입할 수 없지만, 진입시 14일동안 격리를 실시해야한다.
빅토리아주는 퀸즐랜드와 같은 방법으로 NSW와의 주 경계 봉쇄 조치를 실시한다.
타즈마니아 또한 NSW주 위험 감염 지역에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즉시 자가격리를 실시해야한다.
노던 준주 역시 위험 감염 지역 리스트에 방문한 사람은 14일동안 격리를 실시해야한다.
한편 뉴질랜드 웰링턴 또한 시드의 확진자가 다녀가 전면적인 봉쇄조치에 들어갔다.
NSW주에서는 23일 기준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추가 규제가 들어갈 전망이다.
현재까지 본다이 정션 관련 감염자수는 31명으로 증가했다.
23일 오전 4시부터 시드니와 블루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셀하버 등에서는 가정집에 5명 이하만 방문할수 있고, 결혼식을 제외하고 실내에서 노래와 춤을 출 수 없는 등 규제가 시작된다.
야외이벤트 수용인원이 50%로 줄어들고, 실내 실외 모두에서 마스크 착용 또한 의무다.
츨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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