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외 유학생 8월부터 입국 허용
페이지 정보
본문
호주가 뉴사우스웨일즈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을 위해 이르면 8월부터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NSW정부는 현재 온라인 수업에만 의존하는 해외 유학생들을 호주로 다시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유학생들을 위한 저채 격리시설을 따로 마련하는 방침을 마련 중이며, 격리비용 또한 대학교 자체에서 부담하겠다고 발표했다.
NSW 재무장관은 올해 2학기 부터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주 대학 산업은 140억 달러 규모이며, 호주의 교육분야 수입은 연간 400억 달러에 달한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유학 산업으로 인해 호주 대학교 교직원 약 2만명이 직업을 잃었다.
대학 산업이 코로나로 인해 약 18억달러 손실을 입었지만, 스콧모리슨은 국경 봉쇄를 내년 중반까지 이어가겠는 입장을 고수했다.
출처: ABC NEWS
- 이전글호주 최저 임금 2.5%로 상승 21.06.17
- 다음글코로나19 기간 신용사기 피해 8억 5100만 달러 21.06.11
댓글목록
Bambibambi님의 댓글
Bambibamb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정말 기대되는 소식 입니다. 유학생이 없어서 저의 비즈니스 뿐 아니라 호주 경제가 큰 타격을 있는것 같아요. 속히 실현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