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4단계 락다운 자정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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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7일간의 4단계의 강력한 락다운 조치를 발표했다.
최근 신규 코로나 환자 중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임스 멀리노 총리 권한대행은 이번 사태와 연관된 1만 명이 넘는 1차 및 2차 접촉자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락다운 조치는 6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집을 나설 수 있는 이유는 5가지에만 해당된다.
- 음식&생필품 구입
- 공인 허가된 직장 및 업무
- 돌봄 및 치료
- 운동 최대 2시간 2명 이하
- 백신 접종
슈퍼마켓, 은행 등 필수 업종만 문을 열 수 있다.
학교는 락다운 기간동안 문을 닫지만 보육원과 유치원은 문을연다.
카페와 식당은 포장만 가능하며, 공적 사적 모임은 허용되지 않는다.
운동과 쇼핑은 5km이내에서만 제한되며, 마스크는 실내&실외 모두 의무적으로 착용 해야한다.
친밀한 동반자 이외에는 방문객도 허용되지 않는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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