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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락다운 최소 7일간 시행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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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83회 작성일 21-05-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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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오늘 락다운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정부 고위 소식통들은 락다운 조치가 최소한 7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코로나 환자는 현재 26명이며, 밤사이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당 수치는 현지시간 26일 수요일 빅토리아주 코로나바이러스 브리핑에서 발표되었다.
락다운 조치 최종 세부 사항에 대한 추가 회의가 27일 목요일 아침 공식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보건 당국 관계자들과 고위 장관들의 회의가 어젯밤 늦게까지 열렸다.

기자 회견은 오전 10시 30분이나 11시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점점 더 많은 감염 노출 지역 사이트가 업데이트 되면서 검사를 해야하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수만명으로 증가했다.

지난밤 기준  24시간 동안 40,411건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접수되었다.

이는 지난해 8월 9일 4만1천건, 7월 26일 4만2천건 이상의 검사결과가 보고된 이후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높은 검사 수치다.

수요일 브렛 서튼 보건부 최고책임자는 추가 제한 결정에 영향을 미칠 요인에는 새로운 감염 사례의 수, 발생 장소, 지역사회에 얼마나 오래 머물러 있었는지가 고려 될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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