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락다운 조치 후 확진자 15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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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자 8명이 새로 발생했다.
화요일 이후 현재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기존 감염 사례와 연관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총리는 부활절 연휴에 앞서 3일간 락다운 조치를 실행했다.
이번 사태의 첫번째 감염 사례는 브리즈번 프린세스 알렉산드라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가 해외에서 입국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된것으로 밝혀졌다.
이 코로나 환자는 코로나 격리시설에서도 다른 사람을 감염 시킨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감염 사례는 같은 병원의 간호사로 밝혀졌다.
아나스타샤 총리는 이번 락다운 조치는 옳은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락다운 조치 발표 이후 남호주에서는 브리즈번 주민 방문 금지조치를 발표했다.
빅토리아주는 브리즈번을 레드존으로 규정했으며 허가 없이는 방문이 불가하다.
NSW 주총리도 부활절 연휴 동안에는 퀸즐랜드를 가급적 방문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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