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 이후 살기 좋은 나라 호주 2위, 한국 8위 차지 > 호주뉴스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블룸버그 통신이 코로나 시대에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공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의 대유행은  지난 10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서방 국가들은 개발도상국들보다 더 빨리 안정을 찾고 있으며, 부유한 정부의 백신 공급 지배를 감안할 때 2021년에도 이 격차는 더 벌어 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기 진압한 뉴질랜드, 대만, 호주 등의 삶의 질적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국가는 미국, 영국, 유럽 이후에 시작 된 백신 예방 접종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국가와들과는 큰 격차가 벌어져있다.

한국은 8위를 차지했다.

하위 3개국은 현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들에 의해 채워지고 있다.

곤혹스러울 정도로 최악의 코로나 대유행사태가 발생한 인도는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16위로 올라섰다.

출처: 블룸버그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