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들어오는 모든 국제 여행객 내일부터 코로나 음성 결과 입국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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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호주로 입국하는 모든 국제 여행객들은 코로나 검사를 의무로 실시해야 하며, 비행 예정일로부터 3일 이내에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그렉 헌트 보건부 장관이 2주 전 내각 의회에서 공개된 새로운 규정에 따라 현지시간 1월 21일(목요일)에 발표했다.
그렉헌트 장관은 1월 22일부터 국제선 여행객의 경우 출발 72시간 이내에 PCR 테스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 또한 국제선 항공편에서 의무다.
“이러한 조치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번거로운 일이며 유감스럽지만, 현재는 이러한 규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는 콧구멍 하나 또는 양쪽이나 목구멍 뒤에 면봉을 삽입하는 것을 포함한다.
국제선 승객에 대한 엄격한 입국 절차와 코로나 검사는 정부의 송환 항공편과 상업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장관은 해외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호주로 번지는것을 최대한으로 막기위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호주에서 시작되는 첫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백신을 전국적 보급하기 위해 500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병원 직원들을 포함, 일반 진료소, 예방 접종 클리닉등에서 교육 하고 있다.
헌트 장관은 섭씨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을 배달하는 데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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