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위크엔드 여행객들로 인해 공항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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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주말 동안 퀸즈 버스데이를 맞아 주 밖으로 나가기를 간절히 원하는 빅토리아 시민들로인해 멜버른 공항이 많이 붐볐다.
금요일엔 멜버른 공항을 통해 9만7000명이 이동했으며, 이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하루 최대 규모이다.
공항이 꽉 찼던 굿프라이데이 주말보다 훨씬 많은 인파이다.
오전 8시가 되자 국내선 터미널에 긴 줄이 늘어섰고 여행객들은 가방을 부치려 했고, 일부 여행객은 짐을 부치는데만 두시간이 걸렸다고 하소연 하기도 했다.
오전 9시 이후에는 다소 대기 행렬이 완화되었으나, 여행객들은 미리 공항에 도착하여 준비하라는 안내를 받게 되었다. 시드니와 멜버른 공항 이용객은 탑승 2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는 안내였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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