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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VIC주 ‘무상 조기 교육’ 1살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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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 주 총리가 획기적인 조기 교육의 변화를 목표로 ‘무상 조기 교육’을 1년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도미닉 페로테 총리와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16일(목요일) 공동으로 ‘장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향후 10년 안에 NSW주와 VIC주 모든 어린이들은 1년 앞서 조기 유치원에 입학해 무상 조기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십만 명의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더 빨리 직장에 복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프로그램은 4세부터 모든 아이들을 위해 매주 30시간의 놀이 기반 학습으로 구성되며 사전 유치원 개념으로 시행된다.

NSW주는 2030년까지 무상 조기 교육을 위해 58억 달러 이상을 예산으로 책정했다.

빅토리아주는 90억 달러를 책정해 보다 이른 2025년부터 무상 조기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빅토리아주는 2023년부터 3살이나 5살을 둔 자녀 부모에게는 1명 당 2천 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빅토리아 주 정부는 또한 보육 시설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에 50개의 보육 센터를 새로 설립하여 전체 보육 시설의 공급을 3-5%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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