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 5000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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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시드니 공항
시드니 공항이 학교 방학과 긴 휴가철에 대비해 업무처리 지연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5000개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 할 예정이다.
소매점, 식품 체인점, 수하물 취급 회사 및 정부 부서를 포함한 약 800개 기관이 영업 규모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직원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
직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드니 공항은 6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T1 국제선 터미널 3층에서 긴급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예비 공항 직원들은 공항에서 많은 고용주들의 대표자들을 만날 수 있고 일자리도 신청할 수 있다.
시드니 공항 대표 제프 컬버트는 성명에서 “코로나 유행 기간 동안 공항에서 1만5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현재는 국경 개방으로 다시 대규모 채용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보안 업체와 지상 근무자들은 지난 12월부터 채용공고를 냈고, 연초부터 500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1200개의 일자리를 더 충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7월 학교 방학과 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공항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항 대란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긴 대기 행렬과 연장된 대기 시간은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놓치거나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시드니 공항 취업 박람회 링크 바로가기 https://www.sydneyairport.com.au/corporate/join-us/job-opportunities/jobsfair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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