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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도 의료 종사자에게 ‘3천불 팬데믹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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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부터 공공 보건 기관에 고용되어 있고 9월 30일까지 여전히 고용되어 있는 모든 빅토리아주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3천 달러의 팬데믹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가 발표했다.

공공병원과 구급차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은 바쁜 겨울철을 위해 무료 급식도 제공 받는다.

간호사, 조산사, 의사, 연합 보건 전문가, 구급대원, 병동 사무원, 환자 서비스 보조원 등 공공 병원과 구급차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팬데믹 보너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3억5천3백만 달러의 패키지를 발표함으로써 NSW주의 선례를 따랐다.

이외 병원에서 청소, 세탁, 급식 관련 일을 하는 직원에게도 보너스가 지급된다고 발표했다.

3천 달러의 팬데믹 보너스는 7월 1일까지 공공 보건 기관에 고용되어 있고 9월 30일까지 여전히 고용되어 있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은 팬데믹 보너스를 신청할 수 있다.

3천달러의 보너스의 지급일은 8월 15일 이후부터 9월 30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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