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전화로 연방 총선 투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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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총선이 실시되는 이번 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호주인들을 위해 별도로 긴급 전화 투표 시스템을 도입했다.
17일 화요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전화 투표가 가능하다.
전화로 투표 시스템은 보통 시각장애인으로 제한되어 운영 되어 왔지만, 지금은 코로나에 감염된 호주인들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투표소에 방문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 AEC 웹사이트에서 PCR 또는 RAT 검사 결과를 증명해야 한다.
양성 판정을 받은 날짜와 시간 검사 코드도 따로 제공해야 한다.
등록이 완료 되면 등록 번호와 비밀번호가 제공된다.
실제 투표소처럼 신분증은 필요 없으며 투표가 마감되는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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