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워스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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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가 시드니 동부 지역에 드라이브 스루 픽업 전용 매장이 처음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약 56만 달러를 들여 재개발을 계획한 이 대형 울워스 슈퍼마켓은 로즈 베이 칼텍스 서비스 스테이션 부지를 온라인 고객들을 위한 식료품 전용 픽업 장소로 바꾼다.
매장 내 쇼핑은 없으며, 2~8의 소수의 직원들로 식료품을 포장해 운반하는 형식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하루에 약 100명의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며 매일 340대의 차량이 드나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버 이츠와 같은 플랫폼에서 식료품을 배달하는 다른 배달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울워스는 드라이브 스루 전용 이용 고객들에게 코로나 위험을 줄이고 온라인 쇼핑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매장 쇼핑 할 경우 30분이상이 걸리지만 드라이브 스루 이용시 단 몇분으로 쇼핑 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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