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홍수 피해자 2만 달러씩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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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의 홍수 피해 지역에 거주하며 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주민들에게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리스모어 지역 주민들에 최대 2만달러의 추가 피해 복구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집을 소유하고 있는 홍수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는 최대 15,000달러를 집 수리비를 받게 되며, 전자제품 및 가구교체 비용 5,000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리스모어, 교글, 발리나, 바이런, 호크스베리, 클래런스밸리, 리치몬드밸리, 트위드 지방정부 지역등이 포함됐다.
주 정부는 이미 10억 달러를 홍수 복구 작업에 쏟아 부었다.
현재도 수천 명의 홍수 피해 주민들이 첫 홍수 발생 5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임시 숙소에 머물거나 친구집이나 다른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페로테 총리는 또한 홍수 피해 대응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실시한다.
늘어난 강수량으로 인해 강물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범람원에 주택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리스모어 지역에는 앞으로 “새로운 주택과 사업체를 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The Guardian
집을 소유하고 있는 홍수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는 최대 15,000달러를 집 수리비를 받게 되며, 전자제품 및 가구교체 비용 5,000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리스모어, 교글, 발리나, 바이런, 호크스베리, 클래런스밸리, 리치몬드밸리, 트위드 지방정부 지역등이 포함됐다.
주 정부는 이미 10억 달러를 홍수 복구 작업에 쏟아 부었다.
현재도 수천 명의 홍수 피해 주민들이 첫 홍수 발생 5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임시 숙소에 머물거나 친구집이나 다른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페로테 총리는 또한 홍수 피해 대응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실시한다.
늘어난 강수량으로 인해 강물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범람원에 주택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리스모어 지역에는 앞으로 “새로운 주택과 사업체를 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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