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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자담배, 10월 1일부터 약국에서만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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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호주 정부가 녹색당과 전자담배 금지법 도입에 최종 합의해, 오는 7월 1일부터 니코틴이 함유된 액상형 전자담배는 의사 처방전이 있는 사람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3개월 후인 10월 1일 부터는 의사 처방전 없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앞으로 니코틴이 함유된 액상형 전자담배는 약사에게 신분증을 제시 해야한다.

액상형 전자담배 맛은 민트, 멘톨로 제한된다.

전자담배 니코틴 함유량은 기존 4에서 3으로 하향 조정됐다.

18세 이하의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약사로부터 전자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의사 처방전이 필요하다.

한편 약사들은 전자담배 제품은 안전성, 효능 또는 성능에 따라 치료용품청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 없다며, 약사들이 전자담배 소매업 판매자로 만드는 ‘모욕’적인 결정이다 라고 반발했다.

이 법안이 최종 의회를 통과하면 7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사람들이나 기업들이 약국 밖에서 전자담배를 공급, 제조, 수입 또는 판매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된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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