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세청, 상위 10개 고소득 직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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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호주 국세청(ATO)이 호주에서 가장 급여가 높은 상위 10개 직업을 발표했습다.
ATO는 2021-22년 사이 각 직종의 평균 과세 소득을 기준으로 목록을 작성했다.
2021-22 회계연도 동안 무려 460,356달러를 벌어들인 외과의사가 1위를 차지했다.
ATO에 따르면 그 기간 동안 일하는 외과 의사는 4170명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동안 호주의 평균 과세 소득(72,327달러)과 비교하면, 외과 의사들은 6배가 조금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은 목록에서 2위를 차지한 마취과 의사들을 포함하여 431,193달러를 벌며 가장 수입이 높은 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 딜러가 37만3733달러로 뒤를 이었고, 내과 전문의(340만729달러), 정신과 전문의(27만6545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광산 엔지니어도 등장했는데, 2021-22 회계연도 동안 거의 10,000명이 평균 약 214,000달러를 벌었다.
금융 투자 자문사 또는 관리자는 18만 5,834달러를 벌며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평균 과세 소득별 상위 10개 직업:
Surgeon $460,356
Anaesthetists $431,193
Financial dealer $373,733
Internal medicine specialists $340,729
Psychiatrist $276,545
Other medical practitioners $255,754
Mining engineer $214,365
Judicial or other legal professional $204,934
Chief executive officer or managing director $197,720
Financial investment adviser or manager $185,834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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