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도시에서 집 구매할 수 있는 최소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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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와 CoreLogic의 최근 주택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대 도시에 있는 주택 구매를 위해서, 멜번과 브리즈번에서는 연봉 180,000달러, 캔버라에서 연봉 190,000달러, 시드니는 28만 달러의 연봉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실제 평균 가구 소득은 시드니가 12만 달러, 멜번은 11만 달러로 조사됐다.
다만 지방 지역에서는 NSW 지역의 경우 약 151,000달러, 빅토리아 지역의 경우 약 120,000달러 또는 퀸즐랜드 지역 전체의 경우 약 125,000달러 연봉 으로도 주택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인 지역 NSW 주 주택을 구입하기에는 연간 약 30,000달러가 부족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0-21년 팬데믹 기간 동안 멜번과 시드니에서 많은 사람들이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도시 지역 가격과 임대료를 높였지만 이제는 둔화되기 시작했다.
기업들이 사람들에게 최소 일주일에 며칠씩 사무실에서 일할 것을 요청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봉쇄 기간의 재택 근무 시대에 붐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방 지역에 거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CBD로 통근하는 데 두 시간 이내에 있는 지역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고려할 수 있는 지역 시장의 수는 제한된다고 말했다.
호주는 인구를 계속 증가시킬 필요가 있으며, 유일한 방법은 호주의 인구를 분산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5대 도시에만 이렇게 높은 인구 비중이 사는 나라는 없다”며 “낮은 이주, 낮은 인구로 운영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소도시 인구 밀도를 높이고 지방 지역의 인구를 늘릴 수 있다면, 그것은 주택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호주가 가진 문제점은 도시들이 너무 넓게 퍼져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인구는 향후 약 75년 안에 두 배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사람들과 함께 번창하려면 발라렛와 뉴캐슬과 같은 2차 도시에서 새로운 도시와 연결할 수 있는 고속 철도 건설과 함께 더 나은 기회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앞으로도 해안을 끼고 특히 동부해안에 살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역의 소도시들이 성장하도록 장려하면서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금 감면과 산업 단지 건설을 포함한 인센티브가 기업들로 하여금 더 작고 성장하는 도시로 이전하도록 장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더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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