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 10월 14일부터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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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은 10월 14일부터 더 이상 자가격리를 5일동안 의무적으로 실시 할 필요가 없어진다.
호주의 모든 주 총리들도 ‘자가격리 의무화 해제’를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앞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 요양원 및 장애인과 원주민,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만 자가격리 의무화를 실시하며, 팬데믹 휴가 지원금도 이들을 대상으로만 유지된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호주는 앞으로 고위험 환경에 놓여진 취약한 사람들을 가장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전향한다고 발표했다.
최고 의료 책임자 켈리 교수는 이와같은 발표는 호주에서 코로나 전염병 종료를 선언하는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어도 건강한 직장인들은 아플때 까지만 집에 머문 후 출근을 할 수 있다.
호주 정부는 자가격리 의무화 해제로 호주의 심각한 인력난을 일부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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