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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비자 물가 지수 7%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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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물가 상승률이 지난 12개월 동안 높은 건설비와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6.8%까지 상승했다.

호주 통계청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7월과 8월에 각각 7%와 6.8% 올랐다고 발표했다.

9월 분기 물가 상승률 데이터는 10월 26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8월까지 12개월 동안 물가 상승률을 이끈 가장 큰 이유는, 신규 주택 건설(20.7% 증가)과 자동차 연료비 (15% 증가)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 사태와 악천후(홍수사태) 이후,  인력난과 자재 부족에도 불구하고 제조 부문은신규 주문의 쇄도 덕분에 급격하게 수요가 증가했다.

웨스트팩과 호주 상공회의소의 분기별 산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9월 분기의 신규 주문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수는 6월의 64.5에 이어 64.6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기업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67.5%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 분기의 51.7%보다 증가한 수치다.

제조업체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마진율이 낮아지고 투자 비용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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