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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터 유류세 리터당 46센트로 인상, 더해지는 생활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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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가격이 10월에 오를 예정이기 때문에 호주 운전자들이 또 다른 생활비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개월간 시행됐던 유류세 감세가 9월 28일에 종료 되면서, 리터당 46센트로 인상되기 때문이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예산 문제로 유류세 인하 정책을 더 이상 이어가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주유소들이 더 높은 비율로 새 연료를 구입하기 때문에, 가격은 점차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류세 감세 종료가 호주의 연료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하루 10만배럴로 생산량을 대폭 줄이면서 가격은 점차 더 폭등 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제유가는 26일 기준 달러화 강세로 9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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