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시드니 제치고 ‘호주의 가장 큰 도시’로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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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이 2030년 9월 기준 ‘호주에 가장 큰 도시’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멜번은 현재 시드니보다 거주자가 약 10만 명 적지만, 사회 연구원이자 인구학자인 마크 맥크린들은 멜번이 “몇 년 안에 이 왕관을 차지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멜번 인구가 시드니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빅토리아 주가 뉴사우스웨일스 주를 두 가지 면에서 앞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첫째, 멜번 집값은 시드니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이유를 꼽았다.
두번째로 지난 10년 중 7년 동안 멜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기 떄문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를 떠나 멜번으로 이주 하고 있으며, 또한 해외 이주민들이 멜번으로 더 많이 유입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재 두 지역 모두 지방 지역 인구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 않다.
지방지역 인구는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번은 1890년대 까지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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