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홍수로 주택 500채 물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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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마리비농에서 밤새 수십 채의 주택과 사업체가 물에 잠기고, 많은 지방 지역 주민들이 침수된 집에서 구조됐다.
금요일 이른 오전 마리비농 강에서 불어난 물로 200m 떨어진 60채의 주택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빅토리아주 응급 서비스 자원봉사자들과 경찰관들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구호 센터로 대피를 안내했다.
수십 채의 주택과 자동차가 물에 잠겨 카약을 이용해 물품들은 안전한 곳으로 운반했다.
지난 밤 내린 비로 빅토리아주 전역 500채의 주택이 침수됐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알려진 숫자보다 더 침수 된 주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빅토리아주는 지난 1994년에 일어난 홍수 이후 가장 큰 침수 피해로 알려졌다.
출처: Th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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