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눈꺼풀 안에서 콘택트렌즈 23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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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틱톡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이 렌즈를 빼지 않고 매일 밤 잠에 들었다.
그리고는 23일 동안 렌즈를 매일 아침 새로 끼웠다.
그러자 여성은 눈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해 안과를 방문했다.
안과의사는 환자의 눈꺼풀을 들어 올리자 잃어버렸던 콘택트 렌즈 한개를 발견했다.
면봉으로 하나를 제거했지만 안에서 더 많은 콘택트랜즈들이 계속 나왔다.
이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후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퍼져나갔다.
눈꺼풀 깊은 곳 안쪽에서 나온 콘택트렌즈는 모두 합쳐 23개였다.
콘택트랜즈들은 눈꺼풀 깊숙한 곳 에 한 달 동안 접착제처럼 붙어 있었다.
안과 전문의는 “밤에 콘택트렌즈를 제거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매일 아침 콘택트렌즈를 다시 끼우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그것도 23일 연속으로” 라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콘택트렌즈 위생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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