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즈 총리, 우크라이나에 호주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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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호주에 군사 지원을 요구해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이를 검토 중이다.
호주는 그동안 인도적 물자뿐만 아니라 미사일과 장갑 병력 수송선 까지 보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한 러시아 기관 및 정치, 군사 지도자들에게 전면적인 제재도 가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호주는 약 9,00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비자를 허가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호주와 유럽 국가들, 미국, 일본, 한국을 “불친절한 나라” 목록에 포함 시켜 맞대응했다.
앤소니 알바네스 총리는 캔버라 정부가 승인한 군사 훈련은 “우크라이나 국경 밖에서만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 지도자인 피터 더튼은 우크라이나에 호주군을 배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도발적인 행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주의 우크라이나 단체 활동가들은 캔버라에 “러시아 정부를 테러 조직으로 선언 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 단체 활동들은 호바트, 멜번, 시드니에서 열린 평화 집회에 참석하고, 캔버라 주재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호주와 국제 사회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하고 나서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단체 연맹의 스테판 로마니는 호주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인 학살을 막는데 실패했다고 발언했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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