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 홍수로 두 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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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홍수로 사망한 두 번째 남성은 65세의 남성으로 오전 8시 45분쯤 그의 가족 중 한 명에게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빅토리아 주 나탈리아(Nathalia)의 인구는 약 2000명이며, 홍수의 큰 영향을 받은 빅토리아주 셰파튼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65세의 이 남성은 밤 10시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자, 당국이 밤새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발견됐다.
그가 어제 작업하던 트랙터가 어젯밤 늦게 사람이 없는 채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지난 주 로체스터(Rochester )뒷마당에서 71세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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