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로 재당선, 자유당 매슈 가이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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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노동당 총리가 자유당에 선거 재앙을 안겨준 압도적인 승리로 3연속 집권에 성공했다.
일요일 가족과 함께 재당선 된 노동당 정부의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인기를 얻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항상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승리를 자축했다.
지난 토요일 열린 빅토리아 주총선에서 88석 하원의석 중 52석을 차지하며 과반의석을 확보해 압승을 거뒀다.
함께 출마한 자유당 매슈 가이 당수는 2회 연속으로 참패해 당수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매슈 가이는 막판에 정치자금 미신고 의혹이 드러나 지지율이 빠져나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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