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정박 크루즈선 승객 800명 코로나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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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시드니에서 정박을 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3300명의 승객과 1300명의 승조원 중 80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경미하게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모든 승객들은 객실에 격리돼 있었다.
승조원들은 완전한 PPE를 착용할 것을 권고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승객들은 하선 후 모두 5일동안 자가 격리를 실시해야 한다.
모든 승객은 하선 24시 전 신속 항원 검사를 받게 되며, “코로나 상태에 관계없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 해야 한다.
또한 하선 한 승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없고 개별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한다.
프린세스호 대변인은 코로나 환자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관리해왔으며 NSW Health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NSW주 보건부는마제스틱 프린세스호를 코로나 감염 위험도를 높은 3등급으로 평가했다.
NSW주 보건 대변인은 “현재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에 의해 지역사회 전체에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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