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급 공무원 시드니에 마약 밀반입하다 직위 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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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속 7급 공무원이 시드니 공항으로 코카인 2.5kg를 밀반입 하려다 적발됐다.
지난달 10월 8일 약 7억원 상당의 마약을 밀반입 하려던 57세 한국인 남성이 도쿄에서 시드니로 입국하다 체포 된 바 있다.
호주에서는 마약 밀반입 시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 남성은 경기도 청 소속 공무원으로 밝혀졌다.
휴가를 낸 이 남성은 그동안 복귀하지 않았으며, 11월 4일 시드니 영사관으로 부터 이 소식을 통보받고 공무원 직위가 해제됐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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