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주 남부 해협에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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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재생에너지청이 약 1억7천600만 달러를 들여 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해 빅토리아주 남부 해협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호주는 세계 1위의 철광석 생산국이자 세계 2위의 석탄 수출국이다.
하지만 온실가스를 줄이기위해 2050년까지 호주의 순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호주는, 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해 약 약 15,000 평방킬로미터 면적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 보웬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이 단지는 약 10년 후 완공 될 예정이며 약 3천개의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The Austr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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