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총격 사건으로 경찰, 민간인 포함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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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트위터 캡쳐 / 사망한 경찰 = 매튜 아놀드(29) / 레이첼 맥그로우(26)
퀸즐랜드주 시골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2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특수작전 경찰이 무장 괴한 3명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NSW주 출신의 한 남성이 10월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후 실종 사건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 4명을 향해 산탄총과 소총으로 무장한 무장괴한들이 경찰관들을 향해 마구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오후 6시경 브리즈번에서 서쪽으로 300km 떨어진 친칠라 인근 위암빌라의 웨인스 로드에서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을 향해 매복하고 있던 무장 괴한들이 경찰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 총격 사건으로 20대 경찰 2명이 사망하고 현장에 있던 일반인도 사망했다.
남성 경찰 1명과 젊은 여성 순경으로 추정되는 네 번째 경찰관도 총에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퀸즐랜드 경찰국장 카타리나 캐롤 은 심야 언론 회견에서 무장 괴한 세 명이 모두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출처: perth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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