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홍수 피해가족, 호텔 옮겨 다니며 3개월 이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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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발생한 큰 홍수 피해로 집을 잃은 가족이 호텔을 7번 옮기고 쉐어 하우스에서 3개월이상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피해 가족은 아기의 첫번째 생일에 축하할 장소도 없이 보냈다고 전해졌다.
현재 해당 가족의 집이 퀸즐랜드 정부에 의해 다시 환매 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녀의 신청이 언제 승인 될지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다.
스티븐 마일즈 부총리는 오늘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한 최신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전 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홍수 피해로 인한 122개의 퀸즐랜드 주택의 신청자들이 환매 계획을 승인 받았지만, 여전히 응답을 기다리는 더 많은 신청자들이 있다.
야당 의원 재러드 캐시디는 퀸즐랜드 정부가 다음 홍수 재난에 더 잘 대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수 피해 지역에 재난 대피 경보를 조기에 전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퀸즐랜드 남동부의 홍수 대응에 대한 검토에서 폴 드 저지는 시의회의 홍수 경보 알람 시스템을 충분한 사람들이 등록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홍수 경보 알람 시스템은 6개월동안 브리즈번 주민 100중 7명 만이 가입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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