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구인광고 평균 연봉 7월 기준 4.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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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주들이 내는 구인광고 연봉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사이트 seek.com에 따르면 7월 기준 연봉이 1년 전보다 4.1%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지난 분기 임금 상승률인 2.6%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코로나 이전 임금 상승률은 2.2~2.3% 그쳤다.
“현재 대부분의 구인 광고는 연봉이 3% 이상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Seek.co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붐이 계속 되면서 급여가 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균적으로 광고 된 정규직 급여는 평균 10만 호주 달러가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즈메니아와 남호주는 약 8만 호주 달러로 가장 낮은 평균 광고 급여를 기록했다.
무역업자, IT 컨설턴트, 광부들은 5% 이상의 연봉 인상을 기록했고, 정부 관련 일자리는 1.4%로 연봉인 상률이 가장 낮았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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