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위 5개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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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Roy Morgan
호주에서 2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 결과, 소매점들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에서 우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워스, 콜스, 버닝스 웨어하우스, ALDI, K마트 등이 3분기 연속 변함없는 5대 신뢰 브랜드로 선정됐다.
애플은 콴타스에 이어 두 계단 올라 7번째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올라섰다.
삼성과 ABC가 각각 13위와 15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JB HI-FI는 1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올해 6월까지 인플레이션이 연간 6.1%로 치솟아 20년 이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소매업체들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은 호주중앙은행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거의 30년 만에 가장 빠른 금리 인상을 매달 단행하고 있다.
한편 최근 몇 달 동안 항공편 취소, 지연, 수하물 취급 부주의에 대해 이번 주에 고객에게 공개 사과를 콴타스는 다음 분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의 가장 불신받는 상위 20개 브랜드도 분석 결과 공개됐는데 뉴스 코퍼레이션, 리오 틴토, 네슬레, 맥도날드, 옵터스, AGL 등이 선정됐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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