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와 VIC주, 때아닌 폭설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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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겨울이 끝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의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빅토리아 지방 지역과 NSW주 및 ACT 주경계에 눈이 내렸고, 오늘 늦게 NSW 중부와 서부에 대한 더 많은 눈 예보가 내려졌다.
타즈메니아에서 해발 300m, 빅토리아에서 해발 500m, NSW 남부에서 해발 700m 꺼자 눈이 내렸다고 보도했다.
오늘 늦은 오후 NSW 중부 서부의 오렌지와 오베론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 되었으며, 늦은 밤에는 울론딜리 지역까지 영하권의 기온이 예상된다.
밤새 20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산들을 뒤 덮었다.
한편 캔버라에서는 오늘 아침 기온이 5도나 떨어졌다.
기상청은 한랭전선이 빅토리아주, 타즈메이니아, 남호주를 거쳐 오늘 NSW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알프스 산맥에는 시속 100km의 돌풍이 기록됐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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