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하루 확진자 18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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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7번째 코로나 파동과 싸우고 있으며 도쿄에서만 매일 평균 32,000명의 새로운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일본은 7월 16일 기준 전국적으로 18만6000명, 19일 15만명, 22일 6만67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와 오사카는 이번 주 초에 이미 2만 건의 일일 감염을 돌파하고,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중 25개 도도부현에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사례 급증은 BA.5 오미크론 변종 확산으로 밝혀졌다.
도쿄의 주민들은 우려를 표명했다.
일일 확진자 3만 명이 넘는다는 것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30대 도쿄 회사원이 인터뷰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최고의 단계”를 선언했다.
일본 전역에서 신규 감염 사례가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병원 입원률도 높아지고 있다
의료 체계 붕괴 및 감염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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