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주택 못 구해 거리로 쫓겨나는 퀸즐랜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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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임대 주택을 구하지 못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텐트에서 생활해야 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분노, 슬픔, 좌절, 상처, 무력”등의 느낀다고 말했다.
주당 450불 예산으로 임대 주택을 구하고 있지만 구해지지 않아 텐트 안에서 생활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녀는 공공 임대 주택을 필요로 하는 50,000명의 퀸즐랜드 주민들 중 한 명이다.
퀸즐랜드 정부는 6000개의 공공 주택을 공급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전문가들은 이 숫자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치 않다고 경고했다.
야당은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정부가 웰캠프나 핑켄바 검역소 같은 시설들을 비워두고 집을 필요로 하는 수천명의 사람들을 거리에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저렴한 공공 임대 주택 제공과 현재 대두되는 임대 부족 현상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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