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도클랜드에 대형 “피쉬마켓”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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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도클랜드 뉴스
멜번 도시 독클랜드의 센트럴 부두가 철거 될 예정으로, 이를 대체하기 위해 피쉬 마켓, 교육 시설, 식당, 이벤트 시설 등을 갖춘 거대한 물고기 모양의 구조물을 건설하는 빅토리아주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독클랜드 뉴스는 지난달 물고기 형상의 구조물을 공개하며 센트럴 부두에 대해 빅토리아주와 현재 협의 과정에 있다고 발표했다.
닉 테이트 멜번 도시 수산시장 이사는 도클랜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약 2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이 제안서에는 멜번 대학과 스윈번 대학, 모나시 대학이 공유하는 해양 생물학 캠퍼스가 들어서고, 또한 지속 가능한 해양 산업 학교를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요리를 위한 강당, 고급 해산물 식당, 큰 행사등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센터, 그리고 “허용된다면” 숙박 시설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고기 모양 형상의 디자인 자체가 도클랜드의 랜드마크가 될 기회이며 멜번의 주요 행사들이 이곳에서 개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조물 내 운영의 많은 부분이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독클랜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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