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15년 만에 시드니-인천 직항 노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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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이 지난 12월 10일 부터 시드니와 인천 간 직항 노선을 재개 했다.
호주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 항공은 이날 28개 국제선 노선을 재개하거나 신규 취항했다.
시드니 – 인천 직항편은 15년 만에 운항을 다시 재개 핸다.
호주가 국경을 개방한 이후, 콴타스는 코로나 이전 네트워크에 없었던 8개국 직항 서비스 노선을 재개했다.
여기에는 이탈리아, 인도, 한국 등이 포함됐다.
콴타스 그룹 항공사인 젯스타는 지난 11월부터 시드니와 인천을 오가는 주 3회 운항을 시작했다.
두 항공사를 합치면 주 6일 항공편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또는 저가 항공권을 선택할 수 있다.
콴타스 그룹은 또한 네트워크에 연간 20만석 이상의 좌석을 추가했다.
QF87편은 시드니공항(SYD)을 09:35에 출발해 서울인천국제공항(ICN)에 18:20에 도착하는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운항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5월에서 10월 사이에 주 3회로 바뀔 예정이다.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스주는 2019년에 약 196,2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5억 5,800만 호주 달러(3억 7,9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해외 관광객을 위한 상위 5개 시장에 진입시켰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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