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알바니즈 총리 코로나 19 확진으로 “재택근무” >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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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올해에만 두번째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알바니즈 총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PCR 검사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리가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와 밀접하게 접촉했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단 금요일에 카브라마타에 있는 고 휘틀람 전 노동당 총리의 가족 집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후 캔버라에서 일정을 마치고, 주말에 시드니 키리빌리 하우스에서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을 접대했다.

이에따라 수요일 예정됐던 에너지 가격 상한선 대한 중요 내각 회의가 연기 될 예정이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