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담배 32억 상당 밀수출하려던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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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호주에서 담배값이 약 7배 차이난다는 점을 노리고 한국에서 호주로 담배를 밀수출해 시세차익을 챙기려던 일당 3명이 11일 구속됐다.
담배 약 80만 여갑 (32억 상당)을 특수제작한 합판 속에 담배를 숨겨 밀수출 하려다 적발됐다.
이 범행을 주도한 인물은 2020년 당시 수백억원 상당의 담배 밀수입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었으니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적발됐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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