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차기 총리로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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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전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가 지난 수요일 갑작스럽게 사임 발표 후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이 제 49대 빅토리아 주 총리로 취임했다.
그녀는 빅토리아주에서 두번째로 임명된 여성 총리로서 노동당 간부 회의에서 열린 주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주총리로 낙점됐다.
주 당 지도부에 도전했던 벤 캐롤(Ben Carroll) 부총리는 의학 연구부 장관 및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팀 팔라스(Tim Pallas)는 재무장관과 산업관계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새 경제성장장관으로 임명됐다.
엘탐 비키 워드(Eltham Vicki Ward) 의원은 가정폭력 예방 장관과 고용부 장관으로 새롭게 임명돼 내각에 합류한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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