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음악축제서 20대 이모씨(Mr Lee) 남성 2명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 인스타그램
현지시간 30일(토요일) 시드니 올림픽 공원(Sydney Olympic Park )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공연 도중 26세 이모씨(Mr Lee)가 쓰러져 숨지고 또다른 21세 남성 이모씨(Mr Lee)가 쓰러져 숨졌다.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두 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한편 사망한 26세 이모씨 남성은 홀어머니를 부양하던 배려심 강하고 성실한 청년으로 주변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고펀드미 링크:
사이먼 글래서 형사과장은 경찰이 이 남성들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결론을 내리기 전 부검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일요일 기자회견에서 경찰은 현재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의심되지 않는다”며 현재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이 음악 축제에는 약 53,000명이 모여 축제를 즐겼는데, 현장에서 27명이 마약 소지 혐의로, 4명은 마약 공급 혐의로 기소됐다.
출처: new.com.au
- 이전글호주 소고기값 9년만에 폭락 23.10.05
- 다음글한순간에 75만달러 ‘은행 송금 사기’ 당한 호주 할머니 23.10.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