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제 시행하는 호주기업 증가 >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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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상적인 꿈이지만, 애들레이드 소프트웨어 설계 회사인 CodeFish Studio의 직원들에게는 현실이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2시간 근무하면서 정규직 급여를 계속 받고 있다.
대표 이사는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이 직원들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항상 믿었던 일과 삶의 균형에 정말 좋다고 결정한 옵션 중 하나 였다”라고 말했다.
“확실히 더 짧은 주에 수행되는 작업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새로운 연구는 일주일에 3일간의 휴식을 할 때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사람들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잠을 자는지, 얼마나 앉아 있는지 등, 평일과 주말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퍼거슨 박사는 말했다.
연구원들은 쉬는 기간 동안 300명의 성인들 대상으로 하루 동안 그들의 움직임을 추적했다.
그 결과 사람들이 매일 13% 더 활동적이고 5% 덜 앉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과 삶의 균형과 건강을 위해 여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이유다.”라고 퍼거슨 박사은 강조했다.
이 연구로부터 사람들이 더 자주 쉴 기회를 가질 때 더 건강한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분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기업의 3분의 1 이상이 향후 5년 이내에 주 4일 근무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