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팔굽혀펴기 3,200회 신기록 세운 호주 회계사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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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성이 브리즈번의 한 체육관에서 팔굽혀펴기를 1시간 만에 3,206회를 성공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매 분마다 53개씩, 즉 거의 1초에 1회씩 팔굽혀펴기를 한셈이다.
기네스 기록을 인정 받으려면 몸을 낮출 때 팔꿈치가 90도 각도에 도달하면서 무릎과 허리를 굽히지 않고 올라 올때 몸을 곧게 유지해야한다.
공식적인 세계 기록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자세까지 완벽해야 한다.
직업이 회계사인 33세의 이 남성은 자신의 한 살배기 아들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영감을 주고 싶다” 며 기네스 측에 소감을 밝혔다.
남성은 체력을 기르기 위해 약 2~3년 훈련했다고 말했다.
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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