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활절 휴무 기간동안 약 12만명 이동 예상 >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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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부활절  휴가 기간 동안 여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주요 공항이 팬데믹 이전 이후 가장 바쁜 주말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공항은 거의 700만 명의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드니 공항은 4월 6일과 부활절이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약 120,000명의 승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자들은 공항에 일찍 도착할 것을 권고 받고 있으며,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수하물 한도를 확인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자신의 차량으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주차 공간을 일찍 예약해야 하며, 우버 승객들도 공항에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편, 경찰과 교통 당국은 전국 도로에서 교통 정체로 인해 운전자들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리 이동 하라고 권고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