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사기 한인 30대 이모씨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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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를 먼저 발행하고 이를 입금하면 온라인뱅킹에 금액이 명시되고 2-3일내 clear 가 될시 수표가 발행된 계좌에 잔금이 없으면 출금이 취소가되는 것을 이용한 수법으로 억대 환전사기를 친 30대 이모씨가 붙잡혔다.
이 남성은 유명 교민 인터넷 커뮤니티에 환전광고를 올리고 N사의 환율로 환전을 해주겠다고 광고한 것으로 유학생, 교민들을 유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피해건수만 19건이며, 피해액은 대략 1억 6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이모씨는 이 돈을 모두 카지노에 탕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남성은 2013년 캐나다에서 같은 수법의 범죄경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호주 입국시관광비자로 제 3국을 거쳐서 입국했고 불법 체류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광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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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_farms님의 댓글
good_farm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나빠요.....